득점력 차이가 만드는 라이프치히의 우세 근거

분데스리가 샬케 04와 RB 라이프치히의 맞대결에서는 공격 생산력 차이가 주요 쟁점이다. 샬케는 1승 3무 3패에 4득점 7실점, 라이프치히는 4승 0무 3패에 20득점 11실점을 기록했다.

라이프치히의 우세를 뒷받침하는 근거는 득점력이지만, 실점 기록까지 보면 일방적인 승부를 단정하기는 어렵다. 샬케가 득점 기회를 살린다면 라이프치히에도 수비 부담을 줄 수 있다.

승부의 방향과 골 격차는 구분해서 볼 필요

샬케의 관건은 실점을 억제하면서 득점 기회까지 확보할 수 있느냐다. 4득점에 머문 공격이 살아나지 않는다면 수비로 버티더라도 승부를 유리하게 바꾸기 어렵다. 반대로 라이프치히는 20득점의 공격력을 이어가더라도 11실점으로 드러난 수비 부담을 줄여야 격차를 벌릴 수 있다.

공격 기록은 라이프치히 쪽에 무게를 싣지만, 큰 점수 차나 다득점 전개까지 보장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