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31일 홈에서 열린 2026~2027 NBA 정규리그 겸 NBA컵 조별리그에서 뉴욕 닉스를 98-93으로 이겼다. 개막전에 이어 뉴욕을 다시 꺾은 필라델피아는 시즌 5승1패를 기록했다.

뉴욕의 추격에 역전을 허용한 필라델피아는 르브론 제임스의 득점으로 주도권을 되찾았다. 제임스는 종료 1분10초 전 페이드어웨이 슛으로 91-90을 만들었고, VJ 에지컴이 종료 33.6초를 남기고 3점슛을 넣어 94-90으로 차이를 벌렸다.

제임스는 종료 11.9초를 남기고 맥시의 슛이 빗나가자 공격리바운드에 이은 골밑 득점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제임스는 20점·9리바운드·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타이리스 맥시가 팀 최다인 27점, 앤퍼니 사이먼스가 21점을 보탰다.

뉴욕은 제일런 브런슨의 24점과 칼-앤서니 타운스의 22점·12리바운드에도 시즌 4패(2승)째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