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출전권 확보에 나선다. KLPGA 투어 관계자는 박성현이 2027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예선에 참가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박성현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내 시드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렸다.

예선은 11월 3일부터 6일까지 전남 무안군 무안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뒤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본선에서 대략 상위 30위 안에 들어야 내년 정규투어에 안정적으로 출전할 수 있다.

박성현은 LPGA 투어에서 메이저 대회 2승을 포함해 통산 7승을 거뒀지만, 2019년부터 어깨와 허리 등의 부상으로 성적이 부진해 올해는 LPGA 2부 투어에서 뛰었다. 매니지먼트사 세마스포츠마케팅은 내년에도 LPGA 2부 투어에서 활동해야 하는 상황이라 우선 한국 무대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