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WK리그 우승으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에 처음 나선 화천 KSPO가 남북대결에서 패했다. KSPO는 1일(현지시간) 인도 콜카타에서 열린 2026~2027 AWCL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북한 4.25체육단에 1-2로 졌다.
KSPO는 전반 20분 최일선에게 실점한 뒤 후반 33분 최유정의 골로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후반 43분 정복영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승점을 얻지 못했다.
KSPO의 다음 상대는 인도의 이스트 벵골이다. 호찌민 시티를 2-1로 이긴 이스트 벵골과 4일 2차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