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우호, 대만전 연장 끝에 승리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2회 연속 동아시아 축구 정상에 오르기 위한 첫 번째 관문을 넘었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대만과의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승리를 거머쥐며 동아시안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본선 진출의 의미
이번 승리로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은 동아시안컵 본선으로 향하는 길을 열었다. 신상우호는 연장 끝의 진땀승으로 힘겨운 1차 관문을 통과했으며, 이제 본격적인 동아시아 축구 대회의 무대에 진출하게 된다. 지난 대회에 이어 또 다시 정상을 노려하는 한국의 도전이 시작된 셈이다.
대만과의 경기는 정규시간 내 결정이 나지 않아 연장전으로 이어졌던 만큼, 한국 대표팀의 체력과 정신력이 시험받는 경기였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승리를 따낸 만큼, 한국 여자축구의 전력이 견고함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