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27일 덴버 너기츠와의 2026~2027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34-114로 승리했다. 개막 3연패를 끊고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직전 경기에서 쉬었던 스테픈 커리는 야투 8개와 자유투 5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24점을 올렸다. 골든스테이트가 60-56으로 앞서 시작한 후반에만 21점을 집중했다.

신인 약셀 렌데보그도 31점·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골든스테이트는 3점슛 44개 중 22개를 넣었고 리바운드에서도 50-36으로 우위를 점했다.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가 19점·7리바운드·11어시스트, 더마 드로잔이 21점을 기록했지만 후반에만 74점을 허용하며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