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이클 캐릭 감독의 후임 후보를 찾기 시작했다고 BBC가 보도했다. 캐릭 감독은 다가오는 본머스전에서도 지휘봉을 잡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거취는 불확실하다.
구단 내부에서는 잦은 감독 교체로도 부진을 해결하지 못한 만큼 캐릭에게 시간을 더 줘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맨유는 22일 코모 1907과의 2026-2027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1-4로 패하며 최근 공식전 7경기 연속 무승에 빠졌다. 경기 후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이른 실점과 부족한 압박을 지적하며 더 높은 위치에서 적극적으로 상대를 압박해야 한다고 말했다.
캐릭 감독은 후반에 맨투맨 압박을 시도하고도 실점했다며, 전술과 함께 선수들의 움직임과 실행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BBC는 에디 하우가 맨유 감독 후보로 검토될 수 있다고 전했다. 안토니오 콘테와 율리안 나겔스만도 맨유 감독직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