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브루어스가 25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에 5-4 역전승을 거뒀다. 1차전 3-2 승리에 이어 2승을 챙기며 창단 58년 만의 첫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밀워키는 1회초 실책과 선발 로건 헨더슨의 난조 속에 리엄 힉스에게 투런 홈런까지 맞아 0-4로 밀렸다. 그러나 1회말 윌리암 콘트레라스와 개릿 미첼의 적시타로 2-4까지 따라붙었고, 4회말 상대 수비 실책으로 한 점을 더 만회했다.
6회말 살 프렐릭의 중월 솔로 홈런으로 4-4 동점을 만든 밀워키는 7회말 쿠퍼 프랫의 우전 적시타로 5-4 역전에 성공했다. 두 팀은 27일 오전 9시 탬파베이 홈구장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월드시리즈 3차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