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제임스(미국)가 WWT 챔피언십 둘째 날 선두로 올라섰다. 7일(한국시간) 멕시코 로스 카보스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로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5언더파 129타로 피터 맬너티(미국·14언더파 130타)를 한 타 차로 앞섰다.
제임스는 지난여름 버지니아 대학을 졸업한 뒤 프로로 전향했다. PGA 투어 대학 랭킹 1위로 내년 시즌 PGA 투어 출전권도 확보했다.
빌리 호셸(미국)은 전반 43타의 부진을 후반 29타로 만회했지만, 중간 합계 2언더파 142타에 그쳐 컷 통과가 어려워졌다. 이날 2라운드는 일몰로 일부 선수가 경기를 마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