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오후 2시 일제히 열리는 K리그1 33라운드에서 FC서울이 조기 우승에 도전한다. 승점 66으로 선두인 서울은 홈에서 강원FC를 꺾으면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10년 만에 정상에 오른다.

안양 LG 시절을 포함하면 구단 통산 7번째 우승이다.

하위권에서는 11위 부천FC와 12위 광주FC가 맞붙는다. 광주는 최근 울산 HD에 4-3으로 승리하며 반등했지만, 부천은 8경기(2무 6패)째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이정규 광주 감독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강등을 피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파이널A의 마지막 자리는 6위 제주와 7위 인천 유나이티드의 맞대결에서 결정된다. 승점 46인 제주는 승점 43인 인천과 비기기만 해도 진출한다.

인천은 다득점에서 앞서 있어 승리하면 제주를 밀어내고 상위 그룹에 합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