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은퇴설이 돌았던 김민재·황인범·황희찬이 다시 국가대표로 뽑혔다. 대한축구협회가 29일 발표한 11월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 원정 친선경기 소집 명단에는 세 선수와 주장 손흥민 등 26명이 포함됐다.
세 선수의 은퇴설은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이 끝난 뒤 퍼졌다. 황인범은 은퇴설을 부인하면서도 언제든 내려놓을 준비는 하고 있다는 취지로 말했고, 이후 세 선수는 축구협회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미드필더 손정범과 수비수 신민하는 처음으로 A대표팀에 선발됐다. 대표팀은 카타르 도하에서 11월13일 사우디아라비아, 17일 카타르와 차례로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