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23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홈 경기에서 114-106으로 승리하며 개막 2연승을 거뒀다. 이적 후 첫 홈 경기에 나선 르브론 제임스는 17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했다.
필라델피아는 2쿼터 종료 1분 12초 전 40-69로 뒤져 격차가 29점까지 벌어졌다. 후반 들어 추격에 나선 뒤 4쿼터 89-95에서 엠비드의 3점 플레이를 발판으로 15점을 연달아 올렸다.
종료 4분 6초를 남기고 104-95로 경기를 뒤집은 필라델피아는 끝내 승리를 챙겼다.
타이리스 맥시는 32점 6어시스트로 공격을 이끌었고, 조엘 엠비드는 24점 7리바운드, 제일런 브라운은 21점 8리바운드를 보탰다. AP 통신은 이번 승리가 제임스의 선수 경력에서 가장 큰 점수 차를 극복한 역전승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