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과 프라이부르크, 득점보다 실점 관리가 쟁점

10월 18일 22:30 한국시간 열리는 분데스리가 레버쿠젠과 프라이부르크의 맞대결은 공격 성과를 얼마나 안정적으로 지켜내느냐가 관전 포인트다. 레버쿠젠이 홈에서 프라이부르크를 맞는다.

시즌 성적은 레버쿠젠이 3승 1무 1패, 득실 14-8이고 프라이부르크가 4승 1무 0패, 득실 14-4다. 득점은 같지만 실점과 패배 여부에서는 프라이부르크가 앞선다.

레버쿠젠이 공격 과정에서 수비 균형을 잃는다면, 득점력만으로 홈 승리를 뒷받침하기는 어렵다.

맞대결의 우위와 시즌 흐름이 엇갈린다

최근 다섯 차례 맞대결에서 레버쿠젠은 3승 2무를 기록했다. 다만 가장 최근 대결은 3-3 무승부였다.

상대전적은 레버쿠젠에 유리한 근거지만, 이번에도 상대 공격을 억제할 수 있다는 보장은 아니다. 레버쿠젠이 먼저 득점하더라도 이후 프라이부르크의 반격을 제어하는 과정까지 살펴야 한다.

프라이부르크는 무패 성적과 적은 실점을 이번 원정에서도 유지할 수 있는지가 핵심이다. 실점을 억제하면서 기존 득점력을 발휘한다면 레버쿠젠의 상대전적 우위를 흔들 여지가 있다.

반대로 레버쿠젠이 프라이부르크의 수비를 일찍 공략한다면, 홈에서 유리한 경기 흐름을 만들 수 있다. 누적 기록만으로 실제 경기 전개를 단정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