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 김영철 감독이 베트남 프로축구 1부 리그 타인호아 FC를 이끈다. 구단은 6일(현지시간) 김 감독의 선임을 발표했다.

김 감독은 성남 일화와 전남 드래곤즈 등에서 중앙 수비수로 뛰었으며, 은퇴 뒤에는 성남과 광주FC, FC서울 등에서 지도자로 활동했다. 지난해 9월에는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3세 이하(U-23) 대표팀 코칭스태프에 합류했다.

김 감독은 당시 베트남 축구의 열정과 잠재력을 경험했다며 다시 도전할 기회를 얻어 기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