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노시환이 MLB 포스팅 명단에 올라 미국 진출을 위한 협상에 나선다. MLB닷컴에 따르면 협상 기간은 한국시간으로 11월2일 밤 10시부터 12월2일 아침 7시까지다.

MLB닷컴은 올 시즌 타율 0.283, 출루율 0.360, 장타율 0.505에 29홈런 96타점을 기록한 노시환에게 세인트루이스, 뉴욕 양키스, 시애틀, LA 에인절스가 어울릴 것으로 전망했다.

매체는 현지 스카우트의 평가를 인용해 노시환의 장타력이 MLB에서도 통할 수 있다고 봤지만 수비에는 약점이 있다고 짚었다. 빅리그 진출의 관건으로는 구단들의 지명타자 기용 의향과 KBO리그 계약 규모에 걸맞은 연봉 제시 여부를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