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가 “29일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키움과의 홈 경기에 앞서 김태혁(개명 전 김상수)의 700경기 시상 및 은퇴 발표를 준비한다”고 15일 전했다.

김태혁은 KBO리그 17시즌 동안 통산 700경기에 출전해 37승 50세이브 140홀드 703탈삼진, 평균자책 4.96을 기록했다.

특히 2019년에는 40홀드를 기록하면서 KBO 역대 단일시즌 최다 홀드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날 경기 시작에 앞서 김태혁의 통산 700경기 출장 기록 시상을 진행하며, 양 팀 선수단의 꽃다발 전달과 활약상 영상 송출 및 은퇴사 낭독도 함께 있을 예정이다.

김태혁은 “가장 먼저 그동안 많은 사랑 보내주신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함께했던 지난 소속팀과 롯데 구단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드린다.

비록 경기장은 떠나지만 경기장 밖에서 보내주셨던 관심 잊지 않고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