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이 2026~2027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12라운드 폴커크 원정에서 0-2로 졌다. 이선 로스와 스콧 탠서에게 연속 실점하며 폴커크에 2007년 이후 19년 만의 패배를 당했다.

선두는 지켰지만 추격 팀과의 간격을 벌리지 못하고 4점 차에 머물렀다.

최근 공식전 10경기 성적이 3승1무6패에 그치자 감독 책임론도 커졌다. 셀틱 출신 크리스 서턴은 선발 명단을 복권 추첨에 빗대며 마틴 오닐 감독의 선수 기용에 일관성이 없고 전술도 불분명하다고 비판했다.

코치진을 구성하고 훈련과 경기 방식을 정하는 감독이 책임져야 한다는 주장이다. 해설위원 크리스 보이드는 구단이 차기 감독 후보를 준비해야 한다며 운영진의 대응도 촉구했다.

오닐 감독은 경기 후 여전히 리그 선두라는 점을 강조했다. 지난 시즌에도 뒤처진 상황을 뒤집고 우승했다며 현재 위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외부 비판에는 신경 쓰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