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이 약 두 달 만에 나선 PGA 투어 정규대회에서 시즌 5번째 톱10을 기록했다. 비단타월드 멕시코 오픈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작성해 최종 합계 18언더파 266타,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오구 플레이 벌타를 받은 2라운드에서는 공동 26위까지 밀렸지만, 3, 4라운드에서 총 11타를 줄여 순위를 끌어올렸다. 마지막 날에는 전반에 2타를 줄인 데 이어 후반에도 보기 없이 3타를 줄였다.

우승은 최종 합계 25언더파 259타를 기록한 미국의 앤드루 노백에게 돌아갔다. 노백은 통산 2승을 달성하며 개인전에서는 처음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