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과 HD현대일렉트릭이 24일 울산 일대에서 소방공무원과 가족 200명을 초청해 '119 히어로즈 풋볼 데이'를 열었다. 지난해 시작해 올해 2회째를 맞은 행사로,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과 가족들에게 축구를 즐기며 쉬어 갈 시간을 마련했다.

국가대표 출신 설기현은 소방관 자녀들의 축구 코치를 맡아 연령에 맞춘 기본기 훈련과 미니게임을 이끌었다. 가족들은 체험 프로그램과 레크리에이션에 참여한 뒤 울산문수축구경기장으로 이동해 K리그1 33라운드 울산 HD와 포항 스틸러스의 '동해안 더비'를 함께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