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외야수 손아섭이 NC 다이노스로 돌아왔다. NC는 27일 창원 NC파크에서 손아섭과 연봉 5000만원에 계약했다.
손아섭은 19일 두산에서 방출 통보를 받은 뒤 새 팀을 찾고 있었다.
손아섭은 2021년 12월 NC와 4년 총액 64억원의 FA 계약을 맺었지만, 성적이 하락하면서 2025년 7월 한화로 트레이드됐다. 이후 한화와 재계약한 뒤 올해 4월 두산으로 이적했다가 다시 NC 유니폼을 입게 됐다.
임선남 NC 단장은 좌타자인 손아섭이 우타자 중심 타선에 다양성을 더하고, 경험과 노하우로 선수단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했다. 손아섭은 복귀에 기쁨을 표하며 내년 시즌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팀 합류는 내년 1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