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제공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한국 야구대표팀 선수 차출 이후 첫 경기.
‘가을야구’가 멀어진 한화가 선발 라인업에 큰 변화를 줬다.
4번 타자 강백호가 1루수 수비에 나선 것이 가장 큰 변화다.
김경문 감독은 15일 대전 KT전을 앞두고 심우준(유격수)-최인호(중견수)-페라자(중견수)-강백호(1루수)-허인서(포수)-한지윤(좌익수)-유민(우익수)-박정현(3루수)-황영묵(2루수)로 라인업을 짰다.
대표팀에 뽑힌 문현빈과 노시환 자리는 김 감독이 이미 밝힌대로 한지윤과 박정현으로 채웠다.
강백호의 지명타자 출전은 한화 이적 후 처음이다.
김 감독은 “훈련은 꾸준히 해왔던 자리”라고 밝혔다.
강백호가 마지막으로 1루수로 선발 출전한 건 KT 시절인 2023년 5월 14일 수원 롯데전 이후 처음이다.
교체 출전은 지난해 9월 18일 수원 KT-LG전 더블헤더 2차전 이후 1년 만이다.
강백호의 지명타자 출전 경기는 많지 않을 전망이다.
김 감독은 “김태연의 오른손 엄지 손가락이 좋지 않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타격이 어려운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