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레반테를 2-0으로 꺾고 리그 7연승을 이어갔다. 11경기 9승 1무 1패(승점 28)를 기록하며 FC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일시적으로 선두에 올랐다.

훌리안 알바레스와 공격진을 이룬 이강인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후반 10분 왼발 슈팅이 수비수 몸에 맞고 굴절된 뒤 크로스바를 때렸고, 후반 22분 조너선 데이비드와 교체됐다.

이강인의 공격포인트 공백은 6경기 연속으로 늘어났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초반 얀 오블락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긴 뒤 기회를 만들어갔다며 경기력과 승리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시즌이 아직 많이 남은 만큼 매 경기 집중하고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겠다는 뜻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