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의 성적 부진으로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의 경질설이 불거진 가운데 디디에 데샹 전 프랑스 대표팀 감독이 후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유벤투스는 올 시즌 리그 9경기에서 4승 2무 3패로 8위에 머물렀으며, 최근 제노아전에서도 0-2로 패했다.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유벤투스가 오는 11월 1일 나폴리와의 홈경기에서도 패하면 스팔레티 감독이 경질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라 스탐파’는 데샹을 후임 사령탑 1순위로 꼽았다. 데샹은 과거 유벤투스를 이끈 경험이 있다.

앞서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데샹 영입설이 나왔다. 리그 3위에 머물던 레알이 조제 모리뉴 감독을 데샹으로 교체할 수 있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에서 2-1로 승리한 뒤 부임설은 잦아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