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크리스탑스 포르진기스가 건강을 우선하기 위해 농구를 떠나겠다고 밝혔다. 7일(한국시간) 소셜 미디어에 올린 성명에서 몸 상태가 기대만큼 회복되지 않아 자신이 원하는 경기력을 보여주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다만 은퇴를 선언하지는 않았다.

포르진기스는 올해 트레이닝 캠프를 앞두고 팀을 떠나 있겠다고 통보한 뒤 이번 시즌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복귀가 미뤄지자 구단은 결장 사유를 '일반 질병'에서 '팀 이탈'로 변경했다.

ESPN은 5일 구단이 그의 연봉 2천만달러에 대한 급여 지급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포르진기스는 구단을 존중하며 함께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