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의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8-7로 이긴 kt가 2차전에는 김상수 없이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이강철 감독은 김상수가 전날 마지막 타석에서 자신이 친 공에 발꿈치를 맞았다며, 통증 때문에 대타 출전도 어렵다고 밝혔다.

빈자리는 류현인이 맡는다.

전날 수비 중 엄지손가락을 다쳐 교체된 김현수는 정상 출전한다. 이 감독은 김현수가 휴식 후 괜찮다고 했으며 경기 전 타격 훈련도 소화했다고 전했다.

1차전에 구원 등판한 로건 앨런은 선발로 돌아간다. kt는 로건을 4차전 선발로 활용하기 위해 불펜 대기 명단에서 제외했다.

배제성은 선발 대신 경기 흐름에 따라 롱릴리프나 불펜으로 투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