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회 전국체육대회가 22일 제주에서 막을 내렸다. 경기도는 총 6만7천273점으로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2022년부터 5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경북과 서울이 그 뒤를 이었다.

최우수선수(MVP)는 기계체조 여서정에게 돌아갔다. 여서정은 여자 일반부 개인 종합과 도마, 평균대, 마루에서 우승해 4관왕을 달성했으며 단체 종합 은메달과 이단평행봉 동메달도 보탰다.

MVP 기자단 투표에서는 56표 중 30표를 받았다.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한 국가대표들도 우승을 이어갔다. 펜싱 오상욱은 남자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을 모두 제패했고, 유도 허미미는 여자 일반부 57㎏급에서 5년 연속 금메달을 따냈다.

요트 하지민은 일반부 레이저급 16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다음 전국체전은 2027년 10월 8∼14일 화성시를 중심으로 경기도 일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