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부상에서 돌아와 풀타임을 소화한 경기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도르트문트와 2-2로 비겼다. 뮌헨은 1일(한국시간) 분데스리가 홈 경기에서 두 차례 앞서고도 승리를 지키지 못했다.

전반 38분 콘라트 라이머의 선제골로 앞선 뮌헨은 후반 10분 얻은 페널티킥을 해리 케인이 크로스바에 맞히며 달아날 기회를 놓쳤다. 후반 15분 세루 기라시에게 동점을 허용한 뒤 후반 21분 다요 우파메카노의 골로 다시 앞섰지만, 후반 44분 코너킥 상황에서 파비우 실바에게 동점 골을 내줬다.

추가시간에는 레나르트 카를의 슈팅도 골대에 막혔다.

뮌헨은 개막 이후 8경기 무패를 이어가며 선두를 지켰다. 도르트문트와 승점은 같지만 골 득실에서 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