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이 23일 버뮤다 사우샘프턴의 포트 로열 골프 코스에서 열린 PGA 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로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9언더파 62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챈들러 블란쳇과는 5타 차로, 공동 30위다.
노승열은 16번 홀(파3)에서 티샷이 그린 옆 벙커에 들어가 보기를 범했지만, 17번 홀(파5)과 18번 홀(파4)을 연속 버디로 마무리했다. 현재 페덱스컵 랭킹 189위인 그는 내년 출전권을 확보하려면 이번 대회를 포함한 가을 시리즈 5개 대회에서 랭킹을 100위 안으로 끌어올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