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컵대회 남자부 준결승 대진이 확정됐다. A조 선두 대한항공은 B조 2위 우리카드와 24일 오후 1시 30분에 맞붙는다.
A조 2위 현대캐피탈과 B조 1위 한국전력은 같은 날 오후 4시 30분 결승 진출을 다툰다. 결승전은 25일 오후 1시 30분에 열린다.
대한항공은 A조 최종전에서 현대캐피탈을 3-0(25-21 25-19 25-20)으로 꺾고 조별리그 전승을 거뒀다. 케트진스키가 양 팀 최다인 19득점을 올렸고 임동혁과 정지석도 공격을 뒷받침했다.
한국전력은 B조 최종전에서 우리카드에 0-2로 밀리다가 3-2(23-25 17-25 25-23 25-22 15-11)로 뒤집으며 조 선두를 차지했다.
준결승 진출이 좌절된 OK저축은행은 삼성화재에 3-2(23-25 22-25 25-18 25-12 15-10) 역전승을 거두며 1승 2패로 대회를 마쳤다. 삼성화재는 3패로 대회를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