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가 27일 베이징 궈안과의 2026~2027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3차전에서 2-2로 비겼다. 전반 2분 모따의 선제골 이후 전반 34분과 후반 7분 실점해 뒤집혔지만, 후반 19분 이영재가 동점골을 넣었다.
전북은 1승1무1패, 승점 4를 기록했다.
전북은 최근 공식전 9경기에서 모두 실점하며 15골을 내줬고, 이 기간 성적은 2승4무3패에 그쳤다. 베이징전에서는 프리킥 이후 문전 혼전에서 동점골을 허용했고, 송범근이 아콜로의 슈팅을 막은 뒤에도 왕강의 후속 슈팅을 저지하지 못했다.
광주FC전에서도 골키퍼가 막아낸 공을 상대가 다시 슈팅해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전북은 오는 3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파이널 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다. 3위 대전과 4위 전북의 승점 차가 1점인 만큼, 맞대결을 앞두고 수비 불안을 해소하는 것이 과제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