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구자욱이 3일 수원구장에서 열린 KT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한국시리즈 첫 홈런을 기록했다. 0-8로 뒤진 7회 박승규가 좌전 안타로 출루한 뒤, KT 선발 데이비스 대니엘을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