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토트넘에서 함께 뛰었던 해리 케인의 발롱도르 수상을 축하했다. SNS에 트로피를 든 케인의 사진을 올린 손흥민은 “축하해 나의 GOAT”라는 메시지로 옛 동료에게 찬사를 보냈다.
케인은 27일 영국 런던 팔라디움 극장에서 열린 2026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킬리안 음바페와 라민 야말을 제치고 남자 선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2025~2026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공식전 51경기 61골을 기록하며 분데스리가와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우승을 이끌었다.
두 선수는 토트넘에서 EPL 역대 최다인 47골을 합작했다. 서로 다른 팀으로 옮긴 뒤에도 우정은 이어졌다.
손흥민은 케인의 첫 분데스리가 우승을 축하했고, 케인도 손흥민의 LAFC 이적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