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청이 2026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리그에서 전승 우승을 차지했다. 25일 서울 구로구 고척동 제니스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디비전 1 결승에서 YKK를 8-0으로 꺾었다. 조별리그를 4전 전승으로 통과한 뒤 결승에서도 승리하며 5경기 무패로 대회를 마쳤다.

결승에서는 강나라가 1피리어드 3분 28초 장현정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었다. 수원특례시청은 2피리어드 박종아와 박예은의 골로 3-0까지 격차를 벌렸고, 3피리어드에는 김세린, 강나라, 김민서, 장현정, 박지윤이 득점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모인 YKK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역대 가장 많은 총 17개 팀이 참가했다. 풀리그로 진행된 디비전 2에서는 퀸즈가 6전 전승으로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