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훈이 제네시스 챔피언십 2라운드를 공동 3위로 마쳤다.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언더파 69타를 쳐 중간 합계 7언더파 135타를 기록했다.

공동 선두인 케이시 자비스와 앙투안 로즈네르는 나란히 10언더파 132타로 신상훈에 3타 앞섰다. 자비스는 이틀 연속 선두를 유지했다.

신상훈은 티샷이 페널티 구역에 빠지는 실수에도 긴 거리의 버디 퍼트와 칩인버디로 만회했다. 경기 초반 어려움을 견디며 찾아온 기회를 살렸다고 돌아본 그는 주말에는 공격적인 플레이로 타수를 줄이겠다고 밝혔다.

김시우는 2언더파 69타를 보태 중간 합계 6언더파 136타로 이대한과 공동 7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중간 합계 1오버파 143타로 컷을 통과했다.

지난해 우승자 이정환은 3오버파 145타로 컷 탈락해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