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이 23∼25일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국제클라이밍장에서 '2026 울주 클라이밍데이'를 열었다. 어린이와 가족 방문객이 직접 등반하며 산악스포츠의 즐거움을 경험하도록 마련한 행사다.

참가자들은 높이 7m 인공암벽과 국제 규격 암벽코스를 오르고, 로프나 나무에 설치된 인공홀드를 이용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등반을 체험했다. 등반 속도를 측정하는 스피드클라이밍과 로프로 계곡을 건너는 체험, 집라인을 활용한 산악 탈출 프로그램도 운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