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5일(현지시간)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6~202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본머스와의 홈 경기에서 0-3으로 졌다. 리그 성적은 8경기 1승4무3패, 승점 7로 16위까지 떨어졌으며 공식전에서는 최근 8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마이클 캐릭 감독은 주장 브루누 페르난드스를 선발에서 빼고 유리 틸레만스와 카를루스 발레바 등을 기용했다. 페르난드스의 선발 제외는 축구적인 판단이라고 설명했지만, 변화는 승리로 이어지지 않았다.
페르난드스는 교체로도 출전하지 않았다.
본머스는 전반 38분 프리킥 상황에서 하얀이 선제골을 넣었고, 전반 43분에는 레니 요로가 미끄러지며 공을 잃은 틈을 타 마커스 태버니어가 추가골을 터뜨렸다. 후반 26분에는 에바니우송이 페널티지역 밖으로 나온 맨유 골키퍼 세네 라먼스보다 먼저 공을 따내 빈 골문으로 쐐기골을 넣었다.
맨유는 슈팅 17개를 시도했지만 유효슈팅이 3개에 그치며 무득점으로 경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