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마추어 골프 선수 7명이 마스터스와 디오픈 출전권을 놓고 경쟁한다. 2026 아시아 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AAC)은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뉴질랜드 오클랜드 테 아라이 링크스 사우스 코스에서 열린다. 우승자에게는 두 메이저 대회 출전권이, 준우승자에게는 디오픈 예선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한국에서는 손제이, 유민혁, 천지율, 정의석과 태국에서 활동하는 강건, 이용재, 박시우가 출전한다. 한국 선수의 우승은 2009년 한창원과 2013년 이창우 이후 나오지 않았다.

손제이는 올해 허정구배와 송암배, 임실N치즈배에서 우승하고 APGC 주니어 챔피언십 개인전과 혼성단체전도 석권했다. 유민혁은 드림파크배 우승, 천지율은 전국소년체전 개인전·단체전과 블루원배 우승을 거뒀으며, 정의석도 신한동해 남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