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이 샬케 임대 이적 이후 처음 선발로 나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25일 쾰른과의 2026~2027 독일 분데스리가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90분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샬케는 0-0으로 비겼다.
앞선 리그 4경기에 교체로 출전했던 황희찬은 에딘 제코를 대신해 선발 기회를 얻었다. 전반 9분에는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했으나 골문을 벗어났고, 전반 15분에는 상대 패스를 끊고 주니어 아다무에게 침투 패스를 건넸지만 이어진 슈팅이 수비에 막혔다.
현지 매체들은 황희찬의 활동량과 공격 연결 능력을 긍정적으로 봤다. 루어24는 활발한 움직임으로 샬케의 공격에 존재감과 패스 선택지를 더했다고 평가했다.
샬케토탈도 패스 연결 역할을 높이 평가하면서 위협적인 슈팅을 만들어내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