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매체 빌트가 황희찬을 샬케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여름 영입생으로 꼽았다. 황희찬은 합류 이후 공식전 7경기에서 골을 넣지 못했으며, 9월 우니온 베를린전 도움 1개가 유일한 공격 포인트다.
황희찬은 미론 무슬리치 감독의 설득을 받고 울버햄튼에서 샬케로 임대 이적했다. 감독은 황희찬의 강점이 팀의 경기 방식에 맞는다고 기대했지만, 빌트는 지금까지 전술과 제대로 맞아떨어진 부분이 거의 없다고 평가했다.
경기 중 행동도 비판을 받았다. 황희찬은 지난달 29일 DFB 포칼 2라운드 디나모 드레스덴 원정에서 경합 도중 얼굴을 다친 뒤, 자신을 막으려던 부심과 구단 의료진을 밀쳐 경고를 받았다.
빌트는 이 장면도 부정적인 평가의 배경으로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