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서 방출된 손아섭이 NC 다이노스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간다. NC는 27일 손아섭과 연봉 5천만원에 계약했으며, 이를 28일 발표했다.

손아섭은 내년 1월 팀에 합류한다.

통산 안타 2천655개로 이 부문 3위인 손아섭은 NC를 떠난 뒤 한화와 두산을 거쳐 돌아오게 됐다. 2025년 7월 NC에서 한화로 트레이드됐고, 올해 4월에는 두산으로 옮겼다.

임선남 NC 단장은 손아섭이 우타자 위주의 타선에 좌타자로서 선택지를 넓히고,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단에 도움을 주길 기대했다. 손아섭은 NC 복귀가 기쁘다며 선수들과 함께 내년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