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GO 양양이 레전드 바둑리그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하며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다. 양양은 4일 최종 14라운드에서 김영삼·김영환 9단의 활약으로 더나은 문경을 2-1로 이겼다. 11승 3패로 수소도시 완주와 팀 성적이 같았지만, 개인 승수에서 1승 앞서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시즌 우승팀 효림은 3위, 사이버오로는 4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개인 다승왕은 12승 2패를 거둔 의정부 행복특별시의 유창혁 9단에게 돌아갔다.

효림과 사이버오로의 준플레이오프는 11일과 12일 열린다. 효림은 1승만 거두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플레이오프는 18∼20일, 챔피언결정전은 25∼27일 진행된다. 우승 상금은 3천만원, 준우승 상금은 1천5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