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앤서니 에드워즈가 오른쪽 무릎 수술로 최대 두 달 동안 코트를 비울 전망이다. ESPN은 28일 샴스 카라니아의 보도를 인용해 에드워즈가 현지시간 29일 관절경 시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에드워즈는 수술 소식이 전해지기 하루 전 클리블랜드전에서 올 시즌 개인 최다인 41분을 뛰며 47점을 올렸다. 미네소타는 연장 끝에 125-127로 졌다.

앞선 토론토와의 홈 개막전에서 오른쪽 무릎에 이상을 보였던 에드워즈는 클리블랜드전 몸풀기 이후 출전 허가를 받았다.

시즌 첫 4경기에서 평균 33.3점·4.8리바운드·3.5어시스트를 기록하던 에드워즈에게 이번 부상은 개인상과 계약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결장이 길어지면 MVP와 올-NBA팀 등 주요 개인상 후보에게 필요한 정규리그 65경기 출전 기준을 충족하기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에드워즈는 MVP나 올-NBA팀에 선정되면 내년 여름 슈퍼맥스 연장 계약 자격을 얻을 수 있다. 매니저 저스틴 홀랜드는 ESPN에 개인상보다 우승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