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욱(금호 SLM)이 25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26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최종 8라운드에서 예선과 결승을 모두 제패했다. 이미 2년 연속 드라이버 챔피언을 확정한 이창욱은 3연승으로 시즌을 마쳤으며, 이번 시즌 8차례 레이스에서 7차례 우승했다.
금호 SLM은 이정우가 결승 6위로 드라이버 랭킹 포인트 2위를 확정하면서 시즌 순위 1~2위를 차지했다. 최종전에서 3위에 오른 황진우(준피티드 레이싱)는 시즌도 3위로 마쳤다.
GTA 클래스에서는 정원형이 시즌 챔피언에 올라 소속팀 비트알앤디의 9년 연속 챔피언 배출 기록을 이어갔다. GTB 클래스의 이중훈(레퍼드 레이싱)은 2년 연속 시즌 챔피언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