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랭킹 1위 조명우(서울시청)가 양구에서 시즌 4승을 노린다. 올해 보고타, 앙카라, 리에 월드컵에서 우승한 조명우는 이번 대회까지 제패하면 2008년 딕 야스퍼스 이후 18년 만에 월드컵 시즌 4승을 달성한다.

국내 개최 월드컵에서도 2연패를 이루게 된다.

2026 양구 세계3쿠션당구월드컵은 2일부터 8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양구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다. 대한당구연맹에 따르면 149명이 출전하며, 세계캐롬연맹(UMB)이 주최하는 올 시즌 7개 월드컵 중 6번째 대회다.

한국에서 열린 월드컵 우승 경험이 있는 야스퍼스와 에디 먹스, 마르코 자네티도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