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이 새로 합류한 강유진과 응우옌쩐타인타오의 활약으로 2연승을 이어갔다. 2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PBA 팀리그 2026∼2027 4라운드 3일 차 경기에서 에스와이를 세트 점수 4-1로 꺾었다. 웰컴저축은행은 2승 1패(승점 5)로 4위에 올랐다.

첫 세트를 내준 웰컴저축은행은 2세트에서 최혜미-강유진이 한지은-이우경을 9-7(6이닝)로 이기며 반격했다. 사이그너와 산체스-용현지가 잇따라 승리한 뒤, 5세트에 나선 응우옌쩐타인타오가 하샤시를 11-10(7이닝)으로 꺾어 승부를 끝냈다.

크라운해태는 마르티네스와 백민주가 각각 2승을 올려 우리금융캐피탈을 세트 점수 4-0으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두 경기 연속 풀세트 끝에 패했던 NH농협카드는 하이원리조트를 4-3으로 이겨 4라운드 첫 승을 챙겼다.

다오반리가 7세트에서 임성균을 11-0으로 제압하며 승리를 확정했다. 휴온스와 하나카드도 각각 하림과 PBA 브레이커스를 세트 점수 4-0으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