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가 29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비대면 마라톤 행사 ‘평화 이어달리기 챌린지’를 연다.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로, 모바일 앱 ‘워크온’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남북관계의 주요 날짜를 거리로 환산해 걷거나 달리는 개인 임무와, 단체의 이동 거리를 합산하는 임무 등에 도전한다. 모든 참가자의 거리를 모아 지구 한 바퀴에 해당하는 거리를 달성하는 공동 목표도 마련됐다.
러닝크루는 지역별 구간을 나눠 달린 뒤 소셜미디어에서 다음 단체를 지목하는 평화 배턴 릴레이에 참여한다.
통일부는 임무 달성 내용을 소셜미디어에 인증한 참가자 중 1천600명을 추첨해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지급하고, 우수 참가자 3명(팀)에게 통일부장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