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 투레 감독이 이끄는 슬로반 브라티슬라바가 4일 오스트리아 린츠 라이파이젠 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4차전에서 LASK에 0-4로 졌다. 전반 19분과 37분 카스페르 예르겐센에게 골을 허용했고, 후반에는 크리스토프 랑과 사샤 칼라이지치에게 실점했다.
슬로반은 리그 페이즈 4경기를 모두 패하며 최하위로 처졌다. 득점은 1골에 그쳤고 실점은 17골에 달했다.
블리처 풋볼에 따르면 네 경기 모두 3골 차 이상으로 패한 것은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초다.
이번 시즌 슬로반에서 처음 성인 프로팀 감독을 맡은 투레는 예선 플레이오프를 통과했지만 본선에서는 아직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슬로반은 오는 11월 25일 레알 베티스와 리그 페이즈 5차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