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에서 출전 기회를 잃은 엔도 와타루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리버풀 에코는 엔도가 2027년 팀을 떠날 것으로 보며 겨울 이적과 여름 자유계약 이적을 예상했다.

디스 이즈 안필드는 리버풀이 이적료를 받기 위해 내년 1월 이적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엔도는 입단 첫해인 2023~2024시즌 정규리그 29경기에 나섰지만, 이후 주전 경쟁에서 밀리고 부상까지 겹쳤다. 2025~2026시즌에는 8경기에서 170분을 뛰는 데 그쳤고, 이번 시즌에는 출전하지 못한 채 UEFA 챔피언스리그 명단에서도 제외됐다.

엔도는 유럽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길 원하지만, 일본 언론은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이나 J리그 복귀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다. 사커 다이제스트는 사우디아라비아와 J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전하며 리버풀에서 입지를 잃은 엔도의 이적이 불가피하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