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축구연맹(CAF)이 아프리카네이션스컵 개최 간격을 4년으로 늘리려던 계획을 철회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CAF는 29일(현지시간) 집행위원회에서 기존 2년 주기를 유지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결정을 되돌린 배경에는 수익 문제가 있었다. CAF는 새로 도입할 네이션스리그가 아프리카 축구를 뒷받침할 만큼 수익을 내기까지 수년이 걸릴 것으로 설명했다.
파트리스 모체페 CAF 회장은 이번 결정이 회원국 협회와 아프리카 밖 클럽에서 뛰는 아프리카 선수들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 대회는 2027년 케냐, 탄자니아, 우간다가 공동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