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건이 유럽 진출 후 첫 공격포인트를 결승골 도움으로 장식했다. 1일 마치바 샤바츠와의 2026~2027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14라운드 원정 경기에 교체 출전해 1도움을 올리며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4-2 승리에 기여했다.
2-2로 맞선 후반 20분 투입된 김예건은 후반 39분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수비수를 제친 뒤 컷백 패스로 밤바 디엥의 득점을 도왔다. 즈베즈다는 2분 뒤 추가골을 넣어 승부를 굳혔다.
전북 현대 유소년팀 영생고 출신인 김예건은 올해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세르비아로 이적했다. 즈베즈다에서는 교체 출전으로 기회를 쌓았고, 이적 후 다섯 번째 리그 경기에서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